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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수술치료 수기

by 잔디1232 2023. 1. 15.

전립선암 수술치료 수기

2022106일 수요일 수년전부터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장애가 있어 치료를 위해 1년이면 몇 번씩 가까운 비뇨기과 병에 다녀 약물치료로 해봤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 큰 병원에서 치료(결찰 술)하기로 하고 작은며느리가 전북대학병원

근무하고 있어서 전화로 배뇨장애 이야기 하고 치료받기를 위해 비뇨기과에 예약한날이다.

오전10시 진료 시간이라서 아침을 먹고 830분에 출발했다.

내장산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풍철 영업이 시작되기 전에 치료를 받았으면 해서 전라북도에서는 제일 큰 병원에서 치료하겠다는 마음먹고 가게 되었다.

전북대 병원 전경

병원에 도착해보니 병원이 엄청 크다. 이른 아침인데도 넓은 주차장이 만차다. 겨우 주차공간을 찾아 주차를 했다.

전북대학병원은 본관, 암센터. 응급센타 등 큰 건물이 있다.

작은며느리에게 전화를 하니 비뇨기과로 온다고 해서 병원 안으로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들어 갈수가 없다.

비뇨기과에 작은며느리가 미리 예약한 시간에 맞춰 들어가니 진료 받으러 온 환자들이 많았다.

작은며느리의 도움을 받아 접수를 하고 기다리니 간호사의 호명으로 진료실로 들어가서 의사선생님과 전립선 비대증 치료(결찰 술) 상담을 마치고 나오니 간호사가 진료 등록번호 01996531 번호서류와 수납하고 채혈 채뇨 하고 5일후 10111030분에 내원해서 수납하고 본관 1층 방광경실에서 요속 잔뇨 검사와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하라고 결과를 보기위해

다시 오라고 했다.

 

1011일 검사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작은며느리가 병원 직원이라 가족할인 해택을 받고도 진료비 250.000인데

며느리가 계산했다.

며느리의 도움을 받으면서 초음파 요속 잔뇨 검사를 하고 1017일 내원 하라고 해서 가을 영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다음 내원 날짜를 11월 말경으로 잡아 줄 것을 부탁하였더니 너무 오래 길다고 해서 내장산에서 단풍철 영업 때문에 사정을 말씀 드리니 1129일 내원 하여 조직검사 예약날짜를 잡아 주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되로 약을 구입해놓고 내장산에서 가을 장사 끝내고 가기로 했다.

 

1129일 조직검사를 하기위해 병원의 지시 되로 전날 저녁에 금식과 관장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도 또 관장하고 병원의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고 병원에서 조직검사 후에 자가운전은 하지 말라고 하였기에 부인과 동행 해줄 것을 부탁 했으나 가지 않겠다고 해서 자가운전을 하고 병원으로 출발했다.

병원에 예약시간에 도착하여 방광경실에서 조직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길다란 관을 넣고 관내부로 조직 채취용 기구를 찔러 넣어서 12개의 조직을 채취한다고 했다.

검사에 들어가기전 환자의 동의서에 먼저 서명하는 절차를 거친다.

검사 중 불의의 의료 사고시 미리 면죄부를 받자는 병원측의 방어가 아닌가 싶다.

병원복으로 갈아입은 후 남자 간호사가 안내로 조직검사실용 의료 침대에 누워 양다리를 벌리게 하고, 하체를 커튼을 치고

조직검사를 하기 위해 항문을 통해 물약을 투입하여 직장을 세척한다.

조직을 때어내기 위한 시술을 한다.

물론 부분 마취를 해도 조금 아플 거라며 미리 예고를 했지만, 시술용 관을 항문에 삽입을 할때는 좀 아프다.

관이 삽입된 채로 아픔을 참으며 이를 악물고 귀를 기울여 본다.

잠시뒤 관내부에 채취용 주사기를 넣고 조직 채취를 시작한다. 찰칵찰칵하는 소리가 열두번이 하고 두번 더한다고 하면서 검사가 완료되었다며, 항문에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거즈를 넣고 기제귀도 입혀놓고 126일 검사결과 내원날짜를 잡아주었다.

병원에서 입혀놓은 기저귀 때문에 속옷을 입을 수가 없어서 것 옷만 입고 조직검사 후라 불편하기는 했지만 조심해서 자가운전으로 집에 도착했다.

간호사가 알려는 주었지만 조직검사 후로 혈뇨가 소변 볼 때마다 일주일이 지나도 나올수 있다고  했다.

2022720일 정읍 성심비뇨기과 병원에서 혈액검사(PSA)검사 했을 때는 이상 없다고 했고 91일 예수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했을 때도 전립선 비대증 있다고만 했고 6개월 후에 혈액 검사를 다시 해보라고만 했기에 큰 병은 아닐 것이다

자위를 하면서 오직 비대증 치료만 생각하고 126일 병원에 가는 날만 기다리면서 봄에 산에 두릅 따로 갔다가 사고충격으로 앞이 2개가 뿌리만 남기고 부러져 뿌리에 구멍을 내어 심었는데 뿌리에 심은게 약해서 그런지 얼마못가 빠져서 그동안 AS 3번이나 받았어도 마찬가지여서 121일 다시 하기로 하고 치과에 가서 뿌리에 기둥을 박아서 이틀에 걸려 다시 하고 친구들과 화토놀이도 하면서 지냈다.

 

126일 병원에 도착 후 접수를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간호사가 호명으로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담당의사(신유섭 교수)가 전립선암이니 암수술 받아야 하니 전립선암 수술 전문의사( 김 명기 교수)에게 수술 하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교수님 제가 저립선 비대증(결찰 술)치료 받으로 왔는데 암이라니요?

황당했다. 당황하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으니 신유섭 의사는 자기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전문의사니

간호사가 설명 해줄 거라고 했다.

부인에게 전화로 진료결과 암이라고 한다고 전화하고 작은며느리의 도움을 받아 수납원에서 암 등록하고 전립선암에 걸리면 제일먼저 뼈로 전이가 된 다고 다음날 뼈 핵사진 찰영과 엠아라이 찰영은 해야 한다고 하는데 MRI 찍을 환자가 많이 밀여있다고 4일후인 1210(토요일)오전으로 잡아주었는데

작은며느리의 도움으로 다음날인 127MRI와 뼈핵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1215일 진료 결과 날짜를 잡아 주었는데 엠아라이를 예약 날짜보다 3일 일찍 찍어서 2(1213)로 앞당겨서 전립선암 수술전문이 김명기 의사의 진료를 받기로 했다.

 

1213일 부인과 함께 병원에 갔는데 작은며느리도 기다리고 있었다.

비뇨기과실에 들어가니 대기실에 진료 받으로 온 환자들이 많이 있었서 접수를 하고 한참 기다리고 있으니 전립선암 수술전문의(김명기 의사) 진료 간호사로부터 호명으로 부인과 작은며느리와 진료실에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의 켬프터 모니터 영상을 보여주며 전립선암 초기의 설명을 해주시고 수술하여야 한다며 수술하여도 제발 할 수도 있다고 설며 해주시고

방법은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등의 설명을 해주시고 로봇수술신경을 최소로 상하지 않고 출혈도 적고

회복도 빠르다며 장점을 설명해주시면서 보험할인 전여 안 된다고 하였다.

로봇수술 하기로 결정 하고 수술날짜는 다른 선생님과 상담을 하라고 하여 진료실에서 나오니 간호사가 수술날짜 상담실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 후 호명해서 상담실에 부인과 작은며느리랑 들어가니 작은며느리가

나를 시아버님 이다고 소개를 시키고 빠른 날짜에 수술 할수 있게 해서 1228일 수술할 환자가 서울로 가서 취소

되었으니 1227일 입원해서 1228(22일후) 수술하라고 날짜를 잡아주었다.

상담실에서 상담을 마치고 나오니 작은며느리가 PET(펫시티)검사는 방사선 약품을 정맥주사하고 약 1시간 정도 약품이 전신에 퍼지도록 침상에 1시간 누워 있다가 약 20분 찰영을 실시하여 인체의 생화학적 대사 이상을 영상화하는 첨단 검사로서 암을 비롯한 우리 몸의 대부분의 질병은 해부학적인 형태의 변화가 생기기 전에 기능적 생화학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영상하 할수 있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미세한 변화를 찾을수 있는 검사니 해보면 좋게다고 해서 하기로 했는데 펫시티 찰영비가 1.267.000원인데 보험해택이 전여 없다고 했지만 작은 며느리의 도움으로 할인해서 400.000원에 하기로 하고 1216일 아침 9시에 예약하고 집에 왔다.

 

1216일 병원에서 펫시티 영상을 찍기위해 아침 7시에 금식하고 집에서 출발하여 병원에 도착하여 수납 실에서 390.200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전북대학병원 암센타 지하에 있는 펫시티 영상화학 실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어서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간호사가 와서 접수하고 있으니 조금 기다리니 호명해서 방사선 주사를 맞고 약 50분정도 누어 있다가 찰영은 약 20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았다 찰영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1217일 토요일은 헬스장이 쉬여서 오전에 친구들과 운동을 하고 있는데 11시쯤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1219일 날 수술할 다른 환자가 갑자기 코로나가 걸리어 못하게 되었으니 나보고 그날

수술 하라고 전화가 와서 17일 날 보건소에 가서 PCR(코로나)검사를 하고 음성으로 나오면 18일 날10시까지 병원에 입원해서 다음(19)날 수술 하라고 했다.

부인과 함께 정읍보건소에 가니 토요일인데도 다행이 PCR는 검사를 하고 있어서 부인과 검사를 했다.

 

1218일 전날 PCR 검사 한 것이 새벽에 폰으로 문자가 들어와서 입원 준비물 챙겨서 병원에 도착하니 일요일이라

본관 입원 접수 실은 휴업하고 있어서 응급실 접수 실에서 입원수속을 하니 51병동 5101호실 5인실로 입원 안내서 서류를 받아 입원실 간호사의 안내로 입원하니 간호사가 소변통과 수술용품을 병원 내 의료기점에서 구입해 놓으라고 했다.

내일 아침8시에 첫 번째로 수술한다고 금식하고라고 한다.

 

12월 19일 입원 첫밤을 새고 아침 750분에 수술실로 실려 가는데 다른 환자 간병인들이 수술 잘 받고 오라고 하면서

화이팅도 해주신다.

처음 들어간 수술이 엄청 컸다.

수술실에는 간호사 마취의사 등 4명이 있는 것 같았다.

수술 전 전신마취를 맞은 뒤로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다.

수술실에서 나오니 부인과 작은 며느리가 맞아 주면서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안는다.

입원실에 실려 오니 다른 입원환자들이 점심을 먹고 있었고 링겔봉에 걸어있는 물체 4개가 팔 혈관을 통해 수혈하고 있었고 배에는 붕대반창고 군데군데 부터 있고 피 주머니와 소변주머니가 달여 있고 입안은 갈증과 함께 타들어 가는데 6시간 동안에는 물도 못 먹게 하고 수술했던 곳은 통증이 있고 고통이 심했지만 참을 수밖에 없었다.

부인이 간병하고 있으면서 소변 뒤처리를 계속 해주며 수발하고 있다

수술후 모습

.

부인은 불편한 보호자용 간이 침대에서  잠을 설치며 제되로 식사도 못하고 수발해주고 있어 고마움을 느끼면서

저녁 식사에 미음이 나와 먹고 나니

저녁에 작은아들이 퇴근하면서 다과 류 등을 들고 찾아 왔다.

 

1220일 다음날은 로봇수술에 무통주사를 맞고 있어서 고통은 참을 만 하다.

아침에 죽으로 식사도 하고나니 간호사와 주치의가 오후부터 걸어 다니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라고 해서 병원 내에서 소변주머니와 피 주머니 단체로 링겔봉을 끓고 약 1시간씩 걸었다.

오후에 큰아들 식구모두 반찬 등을 준비하여 병원에 찾아왔지만 병실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들어가 병동 입구에서 보고

다녀갔다.

 

1221일 수술 3일째 오후 4시경 수술하신 교수님 회진이 있어 수술할 때 조직검사 한 것 병기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 봤는데 아직 결과가 않나왔다고 했다.

전립선 비대증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전립선에 암세포가 있어서 전립샘을 때어냈으니 전립선 비대증은 없다고

했다.

회진이 끝난 뒤 병원 내에서 1시간씩 운동은 꾸준히 했다.

오후 늦게 두통이 시작 되더니 밤10시쯤은 두통 심해서 간호사에게 약을 부탁해서 복용하니 낳아졌다.

 

1222일 수술한지 4일째 창밖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사부인(은진엄마)께서 병원에 건과류와 위로금20만원을 들고 찾아주셨다.

내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니 지인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오후에 회진 때 교수님이 컨디션이 괜찮으냐고 물으며 불편한곳은 없느냐고 물어보기에

괜찮다고 했더니 같이 온 주치의에게 피 주머니 때주라고 했다.

초저녁에 주치의가 와서 피 주머니 때어주었다.

 

1223일 입원 6일 일째 오늘도 창밖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오후 2시쯤 또 두통이 심하게 와서 간호사에게 진통제를 부탁해서 복용하니 좀 낳아진다.

수술후유증인가 싶어서 뇌 사진을 찍어볼까 생각해본다.

정읍에는 50센티미터 넘게 눈이 왔다고 한다.

TV에서는 17년 만에 폭설이다 고 한다.

수술 때부터 맞은 무통주사 한통이 5일 만에 떨어 저서 간호사가 때어간 후 진통제를 링켈과 같이 주사 해줘서 통증은

심하지 않았지만 기침할 때는 수술부의가 울려 통증이 온다.

10시쯤 다시 두통이 심해서 간호사에게 진통제를 부탁해 복용하니 잠들 수가 있었다.

 

1224일 수술 6일째 토요일이라 회진이 없고 주치의가 소독만 한다.

창밖을 보니 오랜만에 햇빛이 보인다. 며칠 동안 정읍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한다.

점심때 작은며느리가 입원실에 와서 뭐가 내가 필요한지 물어보며 시어머니 병수발 하는데

고생한다고 고맙게도 밥이며 반찬이며 간식까지 챙겨주면서 신경을 써준다.

수술하기 전에 조직검사 했을 때는 병기 1기었는데 수술할 때 때어낸 전립샘 조직검사 한 것은 병기2기었다.

불안하고 당황스럽다.

오후에 또 두통이 심하고 콧물도 나오고 기침까지 하니 감기까지 왔다.

기침 할 때 마다 수술했던 곳이 울려서 통증이 와서 간호사 에세 부탁해서 두통약을 복용해도 두통은 멈추지 않아서

부인이 준비해온 판피린(감기몸살약) 한병을 먹어도 두통이 멈추지 않아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자정쯤 교대한 간호사에게 진통제를 복용해도 두통이 멈추지 않아 잠들 수가 없다고 했더니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보라고 해서 머리를 감싸고 나니 조금 낳은 것 같아서 잠들 수 있었다.

 

1225일 어제밤 늦게 까지 심했던 두통은 자고나니 좀 낳았다.

크리스마스다 그제부터 병원 현관에 커다란 추리를 설치 하더만 성탄절 음악소리가 귀에 들러온다.

며칠 동안 눈이 많이 와서 주차장에 있는 차가 눈에 쌓여 있을 것 같아서 소변주머니와 링겔봉을 끓어서 환자복 차림으로 주차장에 가서 차에 싸여있는 눈을 치우고 오랜만에 병원 밖을 나온 김에 운동을 하고 침상에 와보니 그제부터 맑게 나오던 소변주머니가 다시 피오줌으로 나오고 있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가 싶어 무리하지 않게 운동해야 할 것 같았다.

 

12262022년 마지막 월요일이다

오전에 주치의가 와서 수술 했던곳 실밥을 때어내고 피주머니 연결했던 곳은 퇴원 후 202313일 내원 하는 날 빼준다고 한다.

소변주머니도 때어내고 요도에 호수를 넣어놓아서 소변이 샐 수 있으니 당분간 기저귀를 차라고 한다.

부인이 병원 내에 있는 의료기점에서 기저귀를 사와서 차고 있는데 간호사가 침상에 와서 내일 오전 10시에 퇴원하니 퇴원 전에 수납(퇴원수속)등을 준비하라고 하고 문자 메시도 왔다.

오후 4시경에 회진 온 교수가 내일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 후에 다른(방사선이나 항암)치료는

안 받아도 되느냐고 물으니 차후 피검사를 해보면서 결정한다고 했다.

가끔 두통이 심하니 뇌에 MRI사진 한번 찍어 봤으면 한다고 했더니 더 지켜보고 결정하자고 한다.

오후 늦게 부인이 20여년전 서울 고려대학병원에서 허리수술 했던 곳이 아프다고 해서 치료를 받아볼까 해서 작은며느리의 도움으로 미리 신경외과에 예약했기에 신경외과 교수와 상담 후 CTMRI이를 찍기 위해 나와 같이 영상 실에 다니면서 허리 영상사진을 찍었다.

결과는 다음 주 수요일 날 나온다고 했다.

 

1227일 입원 10. 수술 9. 만에 퇴원 하는 날이다.

아침에 문자 메시지가 2023131115분에 진료 받으로 병원에 내원하라는 문자다.

조금 전 상묵이가 병원비 보태하라고 500만원을 보내왔다.

전주 아파트 상가를 분양받아서 남에게 줄 빛이 있는데도 거금을 보내주었다.

퇴원준비로 10일간 입원하여 생활하고 있어서 준비 해간 물것들을 차에 실어놓고 수납원에 가서 퇴원(병원비820만원)수속을 하고 작은며느리가 음식과 간식 등 돈도 많이 썼고 신경도 많이 써줘서 여러 가지 해택을 본 것에 비하면 작지만 조금이라도 고마움의 표현으로 통장에100만원을 넣어주고 작은며느리의 전송을 받으며 집으로 왔다.

 

202313일 일주일 만에 외래진료가 예약이 되어 있어 내원해서 김명기 교수의 진료실에 들어가니 의사가 하루에

기저귀는 몇 개를 갈아입느냐고 물어봐서 심하지 않고 기침 할 때나 힘쓸 때 저리는 정도라고 하니 처방전약 1개월분

해주겠다고 해서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진료실에서 나오니 간호사가 진료예약 서류와 설명을 해주고 채혈(1월3일 채혈 수치 0.33)하고 가고 131일 아침 9시까지 내원해서 채혈해서 2시간후 결과를 보고 다른 치료를 해야 하는지 결정한다고 했다.

주치의가 피 주머니 달았던 부이 실밥을 빼줘서 채혈실에 찾아가 채혈하고 집에 와보니 아파트 현관에 작은며느리가 사서 보낸 기저귀가 택배로 와있다 작은며느리는 수술 후에 소변이 만이 저린 줄 알고 여러 종류의 기저귀를 사서 보내면서 몸에 편안한 것을 선택하면 많이 사서 보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수술이 잘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케걸 운동을 하루에 300개 이상씩 해서 그런지 지금까지는 평소에는 소변 저림이 없다가 기침 할 때나 한 방울씩 흐르는 것 같다.

 

111일부터 퇴원 다음날부터 헬스장에 나가 런닝운동 40분과 글력운동 50분씩 일주일에

5번은 계속 하고 케걸운동 하루에 300개 이상씩 해서 인지 소변 저림이 없어 기저귀를

차지 않으니 편안해졌다.

 

2023년 1월 31일

아침 7시15분에 집에서 출발하니 8시2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

수납하고 채혈실에서 채혈하고 비료비과에서 도착접수를 하니 2시간 있다가 오라고 한다.

오전 10시반경 다시 비뇨기과에 들어가니 바로 차례가 되어 진료가 되었다.

소변저림(어쩌다 한버씩)과 발기(50%)에 대예서 물어보고 4월25일(3개월정도)에 다시 내원해서

진료받으라고 한다.

이번 채혈검사 수치를 물으니 0.3이라고 한다.

3개월분 약 처방방전만 받아서 왔다. 

 

1). 일주일에 5회 이상 신선한 과일·채소를 섭취한다.

2). 일주일 중 5일은 4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한다.

3). 지방 함량이 높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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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금 등 도움 주신분 내용

작은며느리 12월 11일 병원비 25만원 결제

작은아들 500만원과 간식 등. 큰아들 300만원과 간식 등. 딸 200만원과 간식 등. 명순처제100만원

기원처남 100만원과 소꼬리. 안순예(은진엄마)20만원과 건과류. 해영시모20만원.

오이환10만원과 점심(집에서). 오선한 10만원. 오균덕 5만원.

은진동료(전북대병원감염센타)배진숙5만원. 김미영5만원. 감염관리센타 10만원.

박준희(경순)10만원. 설재풍 저녁식사 안창살. 송경열 오리로스. 이병곤부부동반 아구탕.

이기상10만원과 휠음료20개. 양지회10만원. 재록5만원. 형귀5만원. 성수5만원. 형용5만원.

최태만5만원과 저녁식사. 영사회10만원. 김태평10만원. 조남진 점심 토끼탕. 이동만 점심닭도리탕.

남육회10만원. 구팔회10만원. 영사회10만원. 김태평10만원. 다모회10만원.안용순(종로약국)10만원.

이수복(다모회)5만원. 황유진50.000. 윤보근100.000.

 합계금 14.650.000원 (음식 물품 등 별또)